'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된 북한산은 1억 7,000만 년의 시간 동안 다양한 수종이 잘 보존된 천혜의 보고입니다.
물길, 흙길, 숲길 형태의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등산코스별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소나무 향이 가득한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세요.
북한산의 바람과 햇살, 새소리가 마음을 맑혀줍니다.
잠시 멈추어 자연의 리듬에 귀 기울이는 시간,
'느린솔길'은 마음을 비우고, 호흡을 채우는 길입니다.



